[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또 하나의 레전드 몰래카메라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MBC 본격 1인 방송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기획 박정규, 연출 박진경·이재석, 이하 '마리텔')이 방송됐다. 혼신의 힘을 다한 몰래카메라로 1위를 거머쥔 이경규는 본인을 '악극단'으로 밀며 본방송 전부터 화제를 몰았다.

작전본부를 통해 더없이 치밀하고 완벽한 라이브 몰래카메라를 준비한 이경규의 방송 포맷은 가짜 새프로그램에 희생양이 도착해서 내부 비밀요원과 회의를 한다. 이어지는 경품 행사장에서 희생양이 꿈꿔왔던 드림카가 대상 경품으로 등장한다. 당연히 몰카 대상에게 기적적으로 당첨되며 거듭되는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이경규는 몰카 대상자가 등장하기 7분 전부터 촉각을 곤두세우며 만반의 준비를 점검하며 중계를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몰입한 나머지 밖에서 들린다며 스텝에 의해 만류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몰카 대상자는 바로 데프콘으로 데뷔 18년차인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그가 겪는 몰래카메라는 어떤 역사를 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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