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학진이 살면서 세 번 흘린다는 남자 눈물을 보였다. 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태어나서 세 번 흘린다는 남자의 눈물을 소진하고야 마는 학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막내라인은 다함께 떠난 우리동네 배구단 워크샵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비교적 요리에 능숙한 조타와 달리 학진은 이를 옆에서 거들기만 할 뿐이었다. 하지만 원래 요리는 하는 사람보다 거드는 사람이 더 힘든 법.
살면서 좀처럼 주방에 서 본적 없는 학진은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분주히 움직였다. 요리에 쓰일 양파를 까던 중 학진은 갑자기 명상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 까다보니 점점 매운 기운이 올라오는 양파에 학진은 어쩔 줄 몰라했다.
급기야 카메라로부터 등을 진 학진은 “진짜 맵다”를 연발하며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했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학진은 남은 야채들을 손질하면서도 콧잔등까지 눈물이 흘러내리는 사태를 맞이하며 어리숙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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