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사냥'이 재분류 신청 끝에 15세관람가로 분류됐다.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제작 빅스톤픽처스)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등급 재분류 끝에 15세관람가로 분류됐다. 그야말로 기사회생이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안성기)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그리고 손현주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사냥'은 영등위 심의 결과 19세 미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됐다. 이에 '사냥' 측은 일부 장면을 편집해 재분류 신청을 냈고, 당초 22일 예정이던 언론시사회를 23일 오후로 연기했다. 그 결과 '사냥'은 지난 22일 영등위를 통해 15세이상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영등위 측은 '사냥'에 대해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은 정당화하거나 미화되지 않게 표현되어 있고, 그 외 공포, 대사 및 모방위험 부분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으로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며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다.
한편 '사냥'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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