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이 불거졌다. 영화계에선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지난해부터 흘러나왔다. 두 사람이 영화 ‘그때는맞고지금은틀리다’를 촬영하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홍상수 감독이 부인을 외면했다는 흉흉한 소문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로 여겨져 왔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을 둘러싼 불륜설이 나돌면서 김민희는 올해 초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민희를 곁에서 지켜본 한 관계자는 “소속사 측에서도 사실을 알고 더 이상 김민희와 함께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김민희가 FA 시장에 나온 진짜 이유를 밝히기도. 특히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로 프랑스 칸을 방문하게 되자, 함께 출국해 현지서 신작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칸 현지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국내 취재진에게 포착돼 둘의 관계에 대한 의혹은 점점 커져갔다.
하지만 일반적 열애설이 아닌, 부적절한 관계이기 때문에 잇단 증언에도 불구하고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에 대한 보도를 쉽사리 할 수 없었던 상황. 영화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정신을 차리기만을 기다렸지만, 둘의 관계는 쉽사리 끝나지 않았다. 결국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스스로 제 커리어에 먹칠을 한 셈이 됐다.
한편 김민희 홍상수 양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해당 사안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