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김원희가 MC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배우 김원희가 100인의 참가자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희는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해 어색한 소감을 드러냈다. 김원희는 과거 배우 출신 MC가 된 이유에 대해 “과거엔 예능, 코미디, 배우의 영역이 너무나 뚜렷했다”며 “한 PD님이 지금 우리나라에선 연기자가 예능 하는 것이 힘들지만 홍콩이나 일본에선 이미 다들 하고 있다고 제안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길게 MC로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김원희는 “연예계에서 25년 간 활동해 왔지만, 평소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잘 안한다. 그저 제 직장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또 “MC를 하다보면 직업병 같은 것이 있는데, 모임에서도 진행을 하려고 하고 부부싸움에서도 남편이 말을 잘 못할 때 한 번에 정리해서 말하며 제 위주로 진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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