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신인 아이돌 그룹 크나큰, 아스트로, 포텐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신인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새로운 코너들로 꾸며졌다. 오프닝에서 크나큰은 "가장 키가 큰 멤버인 승준이 189cm, 가장 작은 멤버는 희준이 180cm이다"라고 밝혀 가요계 대표 장신돌임을 인증했다. 특히 크나큰 멤버 승준은 "초등학교 때 부터 키가 잘 안 커서 할머니가 주신 지렁이 즙을 먹고 자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졌다. 평소 랜덤 플레이 댄스는 랜덤 음악과 구간 점프에도 당황하지 않고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야 하는 코너지만 이날 신인 그룹들에게는 일부러 안무를 틀려 벌칙을 받으면서 서로 분량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이어졌다.
크나큰은 안무 중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아스트로는 처음에는 타이틀곡 '숨바꼭질'에 맞춰 정확한 안무를 선보였지만 이후 멤버 진진이 일부러 안무를 틀려 MC들에게 들키고 말았다. 포텐 역시 일부러 안무를 틀리려 주변을 살피는 등 부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믿고 보는 예능돌'이라는 코너를 선보였다. 이는 각종 예능 대전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한 팀과 팀을 떠나 활약한 1인을 MVP로 선정해서 주간아이돌 MC 데프콘·김희철·하니의 서명이 담긴 예능 보증서를 선사하는 코너였다. 곧이어 '믿고 보는 예능돌'의 코너 속의 코너로 커버댄스, 쟁반을 울려라, 단체 줄넘기 등 세 가지 미션이 주어졌다. 여러 미션이 종료된 후 '믿고 보는 예능돌' 선발 결과가 발표됐다. 팀으로는 '아스트로'가, 개별 멤버로는 크나큰 멤버 '박승준'이 이날 '믿고 보는 예능돌'에 선정됐다. MC들은 수상 소감을 물었고, 아스트로 멤버 은우는 "오늘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 보증서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승준은 "감사하고, 저희 타이틀곡 'Back again는 강렬한 남성미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라며 수상 소감으로 크나큰의 신곡 소개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