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진구가 포토 에세이를 출간한다.
‘비열한 거리’, ‘연평해전’ 등 선 굵은 연기를 펼쳐온 작품 속 진구의 모습은 투박하고 남자답다. 배우 진구의 모습도 마찬가지일까. 진구는 포토에세이 ‘Only'를 통해 “배우 진구와 인간 진구는 다르면서 같다. 그리고 그 말은 같으면서 다르다”고 말했다.
진구는 지금도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좋은 사람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의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분위기가 머문다. 바로 그 신념이 잘생기고 재능 넘치는 이들로 가득한 연예계에서 여기까지 자신을 이끌어준 힘이라고.
배우 생활 14 년, 꽤 많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나왔지만 무뚝뚝한 성격 탓에 자신을 직접 드러내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Only'는 배우 진구 그리고 인간 진구를 모두 담은 책이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좋은 사람들과 여행지에서 머물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진구가 그동안 인터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 서 상사 못지않은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개인적 취향, 지금의 진구를 있게 해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 풀어냈다.
또한 책 속에는 화려한 데뷔 이후 많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나왔지만 드러낸 적 없었던 개인적 고민과 취향도 오롯이 담겨있다.
한편 진구는 포토에세이 ‘Only'의 출간을 기념해 오는 25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출간기념 독자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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