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른 바캉스가 막을 내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계곡, 워터파크 이후 바캉스의 하이라이트인 펜션으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펜션으로 이동했다. 거친 물놀이 덕분에 지친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라면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펜션에 도착하기 전 근처 가게에 들러 라면과 각종 간식거리 등을 구매한 정준하와 샘 오취리는 라면 먹는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펜션에 도착해 식사를 준비하려고 보니 정준하와 샘 오취리가 가장 중요한 라면을 가게에 놓고 와 다른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결국 게임을 통해 가게에 다시 갔다가 올 멤버들을 정했고, 정준하와 박명수가 걸렸다.

가게로 다시 돌아간 박명수와 정준하는 의외로 돈독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 워터파크에서 힘들었던 일을 밝히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볼일을 보고 펜션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른 멤버들이 저녁식사 준비에 바쁠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콘솔게임에 빠져있었다.

게임에 동참하지 못한 박명수가 다른 멤버들에게 호통을 치는 바람에 마침내 식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서로 피곤하고 예민한 상태에서 식사가 진행돼 멤버들은 서로에게 불만을 쏟아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게임은 퇴근을 건 돌림판 게임이었다. 첫 게임에선 박명수와 샘 해밍턴, 유재석이 걸렸지만, 반복해서 게임을 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샘 오취리와 유재석, 정준하가 남게 됐다. 마지막까지 홀로 남은 정준하는 홀로 게임을 하다가 퇴근이 가능한 칸을 골라 마침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한편, 기안84와 하하의 첫 웹툰이 공개됐다. 하하가 주인공인 웹툰을 보고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는 제대로 망가진 자신의 캐릭터를 보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웹툰에 입힐 목소리 더빙에 나섰다. 유재석은 하하의 부탁에 따라 비굴한 목소리를, 박명수는 번개에 맞은 목소리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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