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38사기동대가 꾸려졌다.
24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38사기동대가 꾸려졌다.
송옥숙(노방실 역)을 찾아간 서인국(양정도 역)과 마동석(백성일 역)이 자신들의 지갑이 되어달라 말했다. 그러나 송옥숙은 두 사람을 믿지 않았고, 서인국은 왕회장의 이름을 언급해 송옥숙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송옥숙은 감옥에 있는 왕회장을 전화연결해 서인국에 대해 묻는데, 서인국이 왕회장을 살렸다는 말에 송옥숙은 "너 뭐하는 놈이야?"라며 의심이 잔뜩 담긴 목소리로 물었다. 서인국은 "저 사기꾼이요"라 말하며 비실 웃었다.
회사로 돌아온 마동석은 힘들었던 하루 동안 벌어졌던 일들에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인국은 사기를 벌이기 위해 팀을 꾸리려 했고, 마동석은 뭔가 석연치 않은 생각에 고민했다. 그때 최수영(천성희 역)은 마동석에게 아침 일찍 같이 나간 사람이 누구냐면서 "그 사람이 돈 같은 거 빌려달라 하진 않았죠? 아는 사람 같아서.."라 말하는데 마동석은 아니라면서 그만 가 보겠다 했다. 최수영은 오대환(마진석 역)을 포기할까 물으면서 마동석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했다. 마동석은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면서 "변변치 못한 과장 하나 지키려고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포기를 계속 하다보면 자기를 속이고 순응하게 돼. 세상이 그렇더라고"라 한숨을 쉬며 그만 발길을 돌렸다.
사기팀이 꾸려지는 날, 이선빈(조미주 역)과 허재호(장학주 역), 고규필(정자왕 역) 세 사람이 모인 곳에 송옥숙과 김주리(최지연 역)가 함께 들어섰다. 그리고 서인국이 들어서며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는 했냐며 능글맞게 굴었다. 그러나 분위기가 싸했고, 서인국은 바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송옥숙은 고액체납자에 사기를 쳐 세금을 받아 내 달라는 서인국의 말에 황당해했고, 다들 자신에게는 뭐가 떨어지냐 물었다. 서인국은 송옥숙에게 "60억 다 먹는 건 어떠세요?"라면서 송옥숙의 구미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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