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4일 방송된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활과 1대보컬 김종서, 5대 보컬 박완규의 환상적인 콜라보에 이어 티파니, 정키가 아티스트로서의 무대를 밝히며 야심한 시간 시청자들의 귀호강 무대를 완성했다.

유희열은 "30년만의 함께하는 자리이다"며 부활과 김종서, 박완규와 함께 하는 무대에 대해 소개했다. 유희열의 소개만큼 보기드문 콜라보 무대는 뜨거웠다. 김동명으로 시작한 Lonely Night는 박완규가 중반부를 치고나오면서 부활이지만 부활이 아닌 박완규의 무대를 완성했다.

박완규에 이어 1대 보컬인 김종서가 Whole Lotta Love를 부르며 김종서만의 힘있는 락을 선보이며 무대를 휘어 잡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콜라보 무대에 객석은 열화와 같은 호응을 선보이며 부활과 김종서, 박완규를 맞이했다.

강력한 콜라보 무대로 첫 선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0년차 내공은 달랐다. 소녀시대로서의 데뷔 10녀차에 솔로 앨범을 낸 티파니는 'Heartbreak Hotel'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노래 색깔로 객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솔로로 첫 번째 출연이다 어떠냐"며 티파니의 방문을 반겼다. 티파니는 "신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많이 준비하고 나왔다 티파니로서 처음으로 나왔다 잘 부탁드린다"며 솔로 티파니로서의 각오를 밝히며 소녀시대가 아닌 솔로 가수 티파니를 다시 한번 각인 시켰다.

솔로 가수로서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하루 연습량도 달랐음을 밝힌 티파니는 "아직도 설레고 긴장된다 음악적인 열정이 아직까지 있는 것에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며 10년차임에도 가수로서의 무대를 바라보는 자세만큼은 변함없는 신인의 자세를 간직해 여전히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 수 있는 이유를 알렸다.

자신을 신인이라고 소개했지만 전혀 신인같지 않은 티파니의 무대를 이어 다양 한 히트곡을 발표한 믿고 듣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정키가 무대를 밝히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뽐냈다.

정키는 첫 TV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런 입담과 음악적 기량을 뽐내며 처음 같지 않은 분위기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첫 방송인데 누가 가장 좋아할 것 같은가"며 묻자 정키는 "어머니가 좋아할 것 같다 방송 나간다고 하면 잘 나가는 줄 알것 같아서 방송 나오는것도 말 안했다 어머니가 카드를 많이 쓰시는데 문자가 폰으로 날아온다 카드 그만 쓰시라고 하고 싶다"며 재치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키는 유희열은 로고송을 직접 제작하는 열의를 보이며 자유자재로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며 신곡 '잊혀지다'를 소개했다. 정키는 "좋아하는 동생이 노래해서 더욱 좋다"며 브랜뉴뮤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다일을 언급하며 신곡 '잊혀지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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