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경실이 아들의 사춘기를 극복한 방법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경실이 아들의 사춘기를 극복한 방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유리의 "몇 년정도 가요?"라는 물음에 이경실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였던 거 같다. 중1때 캐나다에 가 있었는데 그게 너무 심해서 우리나라에서 학교를 다시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 정말 심했어. 그래가지고 중2 때가 피크였던 거 같다. 내가 또 엄청 바빴거든? 이때 내가 얘를 잡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라며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가족 상담을 잡았어. 그거를 1년반, 2년을 다녔어. 처음에 몇 주 동안은 막 성질이 났는데. 왜 사고를 치고 그랬는지를 선생님한테 얘의 상태를 듣게 돼. 그러다 보니까 얘를 이해하게 되고. 무조건 말리는 입장이 됐었는데 나중에는 얘 입장에서 화도 내주는 거다. 그렇게 2년을 다닌 거 같다. 그걸 안 했으면 얘가 나중에 더 문제아가 됐을 수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제일 잘한 일 같다. 많이 설명하고 사랑을 쏟아주고 그러면 사춘기도 수월하게 넘어가지 않을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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