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페이스미' 캡처
KBS2TV '페이스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민기가 이이경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페이스미' (연출 조록환/작가 황예진)8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한우진(이이경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우진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차정우를 찾아가 "환자 내팽겨쳐 놓고 지금 어디서 뭘 했길래 이렇게 멘탈이 털린거냐"고 하며 답답해 했다.

한우진은 차정우를 끌고가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고 차정우는 계속 약혼녀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른다고 했다. 한우진은 "너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며 "너 그날 3일 뒤에 깼다"고 말했다.

이어 한우진은 차정우 집 벽면에 걸려진 사진을 보고 뭐냐고 했다. 그러자 차정우는 "이진석(윤정일 분)이 내 앞에 나타난 이유"라며 "그날 누가 뛰어나가는 걸 봤다던데 나인 것 같다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우진은 "별 미친놈 다 보겠다"고 하며 헛웃음을 쳤지만 차정우는 "이진석이 말한 그때 상황하고 떠오르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했다.

한우진은 "그날 경찰서 앞에 현장 사진 봐서 그런거 아니냐"며 "아니 그딴놈 말 듣고 휘둘리는 거냐"고 했고 차정우는 "내 사고에 대해 아는 것 없냐"고 했다. 이에 한우진은 "그날 학회 때문에 싱가포르게 있어 갖고 너네 어머니 전화 받고 알았다"며 "빨리 이진석이랑 엮이기 전에 출국준비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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