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연석이 채수빈을 지키고자 했다.
2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9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지상우(허남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사언과 지상우가 만나 대화를 하게 됐다. 지상우는 백사언에게 “일단 이것 부터 묻겠다”며 “정진석 씨랑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백사언은 이에 “날 키워준 분이다”며 “원래 이름은 정상훈(김준배 분)이고 개명한 줄도 몰랐다”고 했다.
백사언은 누워 있는 정상훈을 보며 “오랫동안 찾았다”고 했다. 놀란 지상우는 “저분이 키워줬다는 거냐”고 되물었고 백사언은 “정확히 말하자면 길고 복잡한 개인사가 있다”고 했다. 이에 지상우는 “그 개인사에 홍희주(채수빈 분)도 포함이냐”고 했다.
홍희주 이야기에 백사언은 “홍희주는 애 유일한 가족이고 보호자다”며 “부적절한 관계 뭐 그런거 아니니까 염려 안해도 된다”고 했다. 지상우는 “그렇게 떳떳하면 왜 숨기는 거냐”고 했고 백사언은 “왜 내가 홍희주를 세상에 내놔야 하냐”며 “내 복잡한 개인사 곧 밝혀질거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고 비난할 때 홍희주도 같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바라냐”고 했다. 지상우는 아무말 하지 못했고 백사언은 “그간 불필요한 오해를 한 것 같은데 미안하다”며 “그리고 의식이 돌아올 때 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그 사건의 진범 지금 날 협박하고 살해 위협하는 바로 그놈 살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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