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애즈원이 활동하며 다퉜던 경험을 고백했다.
30일에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특선라이브’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애즈원과 백예린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날 DJ컬투는 애즈원의 노래 ‘아픈건 좀 어때’를 듣자 “병문안 전문 곡이냐”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애즈원은 “헤어진 후 미련이 남은 사람이 차마 연락은 못 하고 아픈 건 좀 어떠냐고 묻는 내용이다” 라고 곡 소개를 했다.
애즈원은 함께 출연한 백예린을 보며 “백예린과 같은 날 음반이 나왔는데 정말 피하고 싶었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DJ컬투는 애즈원에게 “서로 엄청 싸웠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뉴욕에서 있을 때부터 친구였다”며 “24시간 붙어 있었다. 같이 원룸에 살아서 싸우고 나면 피할 곳도 없었다. 이불 덮고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애즈원의 이민은 “맨날 붙어 있다보니까 정말 쓸 때 없는 일로 굉장히 많이 싸웠다. 그래서 다 그만두겠다고 하면서 싸운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예린 역시 크게 공감하며 “정말 공감이 간다. 나는 학교에 학급까지 똑같아서 정말 내내 붙어 있었다. 그러다 보면 일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일 얘기를 하면 꼭 싸운다”고 말했다.
DJ컬투는 “그래서 숙소를 나와서 혼자 살고 있나”고 묻자 백예린은 “혼자 살고 있다. 지민이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청취자들은 애즈원과 백예린의 목격담을 문자로 보냈다. 애즈원은 콘서트, TV프로그램 스텝으로 활동했던 청취자들에게 문자를 많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삶의 현장'에서 함께 출연했던 뱀 사육사가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애즈원은 ‘아픈건 좀 어때’를 라이브로 열창해 여전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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