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차기작의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디카프리오가 13세기 페르시아 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루미(가제)'를 고사했다.
6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디카프리오가 13세기 이슬람의 신비주의자 메블라나 젤랄루딘 루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의 캐스팅을 고사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영화를 제작중이라는 이유로 이 배역을 거절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2007년에도 다큐멘터리 영화 '11번째 시간'을 제작, 내래이션을 맡았다.
디카프리오 측은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를 마무리 하기 위해 시간이 부족하다"고 고사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영화 '레버넌트'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2년째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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