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영화 스틸컷
각 영화 스틸컷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정글북'에 이어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디즈니의 명작들이 실사로 제작,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꿈같은 동화를 현실로 옮겨놓은 디즈니의 야심찬 기획이다. 동화를 뛰쳐나온 공주님들은 과연 얼마나 닮았을까?

1. 신데렐라 - 릴리 제임스

1950년 제작된 신데렐라가 2015년 릴리 제임스 주연의 영화 '신데렐라'로 재탄생했다. 푸른 드레스를 입은 릴리 제임스는 유리구두까지 완벽 소화하며 원작을 뛰어넘은 매력을 선보였다.

2. 백설공주 - 릴리 콜린스 vs 크리스틴 스튜어트

백설공주는 두 차례에 걸쳐 실사로 제작됐다. 우선 2012년 제작된 릴리 콜린스 주연의 '백설공주'. 상큼한 미소와 귀여운 미모의 백설공주는 릴리 콜린스의 매력을 끌어내며 동화를 그대로 옮겼다는 찬사를 받았다.

다른 한 편의 영화는 같은 해 제작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 헴스워스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다. 특히 크리스틴은 동화와 다른 강인한 여전사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 미녀와 야수 - 레아 세이두 vs 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도 두 차례 영화로 제작됐다. 2014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는 프랑스 국민 배우 레아 세이두가 미녀 벨 역을 맡았다. 2017년 개봉 예정인, 디즈니가 제작하고 있는 '미녀와 야수'에서는 엠마 왓슨이 벨 역을 맡는다. 이 영화는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4.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엘르 패닝

'말레피센트'에서 공주님 오로라 역은 성장 시기에 따라 다양한 배우들이 맡았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은 엘르 패닝이다. 엘르 패닝은 신비로운 소녀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졸리 못지않은 환상 캐스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5. 인어공주 - 클로이 모레츠

개봉 예정인 '인어공주' 역에는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낙점됐다.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하는 이번 실사 버전은 안데르센의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두고 있지만, 설정은 조금 다르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빨간 머리는 절대 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가 연기하는 인어공주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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