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신의목소리’ 강성호가 거미에게 두 번째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에서는 소리엘 멤버 출신 강성호와 거미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소리엘 멤버 출신 강성호는 네티즌들로부터 다시보고 싶은 무대1위에 선정돼 다시 무대에 올랐고 거미에게 재도전 했다.

이날 '리틀이승철'로 불리는 남자그룹 '소리얼'출신 강성호가 등장했다. 지난 4월 20일 방송에서 애절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하며 말리꽃(이승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신의목소리로부터 '리틀이승철'이라는 타이틀을 얻은바 있다.

2라운드 대결에서 강성호는 “지난번에는 컨션이 너무 좋지 않았는데 최대한 충전하고 왔다”며 “실력을 발휘 하겠다”고 전했다.

거미의 ‘해줄 수 없는 일’을 선곡한 강성호는 귀에 익숙한 멜로디에 자신의 색깔을 덧입혀 절절한 감성을 전했다. 무대를 향한 간절한 두 번째 도전으로 강성호는 객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거미는 “엄청 잘하는데 이 친구. 내가 문제지”라며 자신 없어 했다. 또한 “원곡 박효신의 목소리도 있고 제목소리도 있고 너무 좋았어”라고 칭찬했고 윤도현 또한 “파워발라드”라고 격려했다. 성시경은 “너무 좋아서 오줌 쌀 뻔 했다”며 감탄했다.

거미는 동물원의 ‘변해가네’를 열창했다. 거미는 섹시한 웨이브에 짙은 감성을 담아 흥 있는 무대를 이어갔고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누구하나 흠잡을 곳 없는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101대 99 2표차로 강성호가 승리했다. 거미는 "더 표 차이가 많이 날 줄 알았다. 정말 잘하셨다"라며 칭찬했고 강성호는 "감사드립니다"라며 "날아갈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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