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성민이 난감해했다.

30일 방송된 V앱 영화 '굿바이싱글'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이성민은 '국민앵커' 역을 맡아 손석희를 떠오르게 한다는 말에 난감한 듯 웃었다.

김현수는 오디션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에 대해 "오디션을 통해 세 번의 똑같은 장면을 해서 많이 숙련된 것 같았어요"라 말했고, 김신영은 세 번 오디션 본 후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받았을 때 어땠는지 물었다. 김현수는 "정말 좋았고, 좋은 역할이니까 부담감도 많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라 말했다. 김신영은 김현수가 중3때 영화를 찍지 않았냐면서 오늘이 시험 기간 첫 날인데 잘 봤는지 묻자 김현수는 "글쎄요. 오늘 수학 봤어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최종오디션 자리에 있었다면서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중요했기에 어떤 배우가 자신과 함께 호흡을 맞출까 했었다며 김현수가 정말 독보적이었다며 "우리 현수양이 달랐던 건, 오디션 현장에서도 기교가 없이 진심으로 연기하고 눈에 많은 것을 담고 있어요. 근데 완전히 다 드러내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만장일치였어요 우리 현수가"라며 칭찬했다.

이성민은 국민 앵커 역할을 맡았는데, 너무 멋있다는 김신영의 말에 "저게 뭐가 멋있어요"라며 난감해했다. 김신영은 이성민이 앵커 역할을 했을 때 한 분이 떠올랐다며 '손석희'를 집중적으로 봤는지 물었다. 이성민은 "그렇지는 않고 뉴스는 자주 보니까.."라며 "특별히 준비는 없었고, 뉴스 진행해야 했을 때 그럴 때는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라 말했다. 김신영은 뉴스룸에 출연을 해 달라면서 "그분의 도플갱어가 맞나"라 말해 이성민을 폭소케 했다. 이성민은 손석희를 따라하고 흉내낸 것은 아니라면서 하다보니 비슷하게 되었다 말했고, 김혜수는 오래전부터 작업된 시나리오라 '뉴스룸' 프로그램이 있기 전부터 만들어졌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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