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뉴욕이 K-POP에 열광했다.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케이콘 2016 뉴욕'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 몬스터와 에일리의 진행으로 다이나믹 듀오, 마마무,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에릭남, 에일리, 크러쉬, DAY6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 무대는 세븐틴이 장식했다. 세븐틴은 '샤이닝 다이아몬드'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시작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그들은 '예쁘다'로 그들만의 발랄하면서도 풋풋한 소년미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장미꽃을 한아름 들고 등장한 에릭남은 관객들에게 장미를 한 송이씩 나눠주며 로맨틱하게 무대를 시작했다. 그는 'Good for you'로 무대를 꾸미며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 라인과 서정적인 가사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나믹듀오는 'Baaam'으로 무대를 선사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날 무대에서 최자는 "뉴욕에서 공연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MC로도 활약한 에일리는 '너나잘해'로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에일리의 '너나잘해'는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 잘하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마마무는 '넌 is 뭔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넌 is 뭔들'의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함께 청량감 있는 무대로 마마무다운 매력으로 뉴욕 팬들에게 한걸음 다가섰다. 에릭남·에일리는 정기고·소유의 '썸'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그들은 감미로운 음색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무대를 꾸몄고 현장에 모인 팬들은 이들의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불렀다. 비투비는 '봄날의 기억'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했다.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은 사랑했던 연인과의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아련하게 떠올리는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로 애틋하면서도 절제된 비투비의 보컬라인과 세련된 랩라인의 조합이 인상적인 무대였다. Day 6와 마마무가 열기를 고조시켰다. 먼저 DAY6는 씨엔블루 '외톨이야'와 빅뱅 '거짓말'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훌륭한 가창력을 뽐냈다. 곧이어 무대에 등장한 마마무와 함께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로 무대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여심을 사로잡는 칼군무 퍼포먼스와 멤버들 각자의 매력으로 뉴욕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만의 남성미와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돋보이던 무대였다. 곧이어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이브 미(Save me)'로 무대를 꾸며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1만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국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출연 가수들의 무대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전 세계가 함께하는 World No.1 K-POP 쇼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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