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밴드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독특한 좌우명을 언급해 청취자들에게 웃음꽃을 선물했다. 30일인 오늘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깜짝 전화연결 된 부활 멤버 김태원이 남다른 좌우명을 언급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부활은 비 노래가 많은데 비가 오면 저작권이 많이 나오겠다”며 다소 예민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태원은 “뭐 어느 정도 나온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서 “사실 비를 많이 좋아하는데 비 피해를 받는 분들도 있어 조심스럽다, 언제든 비가 적당히 왔으면 좋겠다”며 부활의 노래가 유난히 비에 대한 가사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언급했다.
또한 박명수가 “혹시 인생의 좌우명이 있냐”며 이어 물어보자, 김태원은 “인생의 3분의 1만 자자. 지금 인생의 반을 자고 있다”며 남다른 좌우명으로 대답해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이어 김태원은 “운동을 안 해서 잠으로 보충을 하는 편이다. 오늘도 12시간 자서 스스로 반성중이다”고 덧붙이자 박명수는 “그렇게라도 건강해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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