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쇼미더머니 시즌5'의 총 지원자 9천여 명 중 TOP6의 고지가 눈 앞에 있다. 본격적인 본선 무대가 진행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원자들의 승패는 더욱 가늠하기 힘들어졌다. 오로지 본선 무대만으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

네이버 TV캐스트 '쇼미더머니 5' 영상캡처
네이버 TV캐스트 '쇼미더머니 5' 영상캡처

이에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의 본선 승리자를 예측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1일) 본선 1차 무대를 앞두고 자이언티-쿠시팀의 씨잼과 레디, 도끼-더콰이엇팀의 슈퍼비와 면도가 팀 대결을 펼친다. 각 팀의 개인 무대도 선보일 예정.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의 비와이는 길-매드클라운의 보이비와 붙게 됐고, 도끼-더콰이엇팀의 플로우식은 자이언티-쿠시팀의 서출구와 맞붙는다.

흥미로운 것은 30일부터 진행된 투표의 중간 점검 결과, 1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확연한 투표차가 벌어져있다는 것이다. 자이언티-쿠시팀의 씨잼과 레디는 도끼-더콰이엇팀의 슈퍼비와 면도의 12.1%에 비해 약 7배가 많은 87.9%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의 비와이 역시 길-매드클라운팀의 보이비보다 3배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비와이가 76.7%를, 보이비가 23.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도끼-더콰이엇팀의 플로우식 또한 68%로, 자이언티-쿠시팀 서출구의 32%에 비해 두 배 이상의 투표율을 자랑한다.

영상으로 공개된 본선 1차 무대의 리허설에서는 래퍼들의 팽팽한 긴장감도 엿볼 수 있었다. 플로우식의 무대를 본 서출구는 “왜 실수를 안하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플로우식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출구의 무대를 본 도끼-더콰이엇은 “프로듀서인 자이언티가 정말 잘했다. 자이언티를 빼면 남는 게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레디&씨잼의 무대를 본 도끼는 “덜 대중적인 작업물을 들고 나온 것 같다”고 평했으며 슈퍼비는 “너무 비주얼에 신경쓴 것이 아닌가 의아했다”고 말했다. 슈퍼비&면도의 무대를 본 씨잼 역시 “위협적이지가 않았다”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깜짝 출연자도 예고됐다. 보이비의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던 비와이는 “대박이다. 충격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프로듀서 자이언티-쿠시 역시 “평생 보지 못할 분이 ‘쇼미더머니’에 오셨다는게 유쾌했다. 힙합 대부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피처링 출연자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와이와 보이비는 서로의 무대에 박수를 쳐줬다. 경쟁자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무대라는 것. 이에 비와이와 보이비의 무대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사전 투표 중간 결과는 확연히 차이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지만, 본 무대의 결과는 어떻게 될 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동안 수많은 실력자들이 가사 실수로 아쉽게 패한 경우가 많았으며, 기대가 적었던 지원자가 예상치 못한 무대로 놀라움을 선사한 적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승패는 오롯이 무대를 보는 관객들이 결정한다. 이들 중 탈락자와 우승자는 누가될 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는 오늘(1일) 오후 11시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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