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나 혼자 산다’가 신선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매주 방송마다 높은 관심을 모으며 시청자를 사로 잡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왕좌 싸움이 한창인 것.이에 ’나 혼자 산다‘는 새로운 캐릭터를 대거 투입, 신의 한 수로 시청자 시선 몰이에 나섰다.
‘나 혼자 산다’의 높은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듣도 보도 못한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이다. 북한산 자락에 살며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김반장의 힐링 라이프, 제대로 된 가구 하나 없이 심플한 삶을 사는 기안 84의 미니멀 라이프는 시청자에게 ‘충격’ 이상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강아지 다섯 마리를 키우며 ‘지파파’로 불리는 개그맨 지상렬과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살며 ‘선집사’로 통하는 배우 선우선이 합류한다. 두 사람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일상과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진솔하고 담백한 인간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 지상렬과 선우선의 리얼 라이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일상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 출연자들의 가식 0%의 모습 역시 시청률 상승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완벽하게 꾸며진 모습 이면에 털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면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방송에서 꼼꼼한 웹툰 작가로의 면모를 보였던 기안 84가 ‘심플 라이프’를 살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진진하다. 지난 방송에서 기안 84의 집을 찾은 전현무에 의해 공개된 전 여자친구 그림은 그의 엉뚱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뿐만 아니라 열정적으로 인생을 마주하며 나이차이가 나는 강남과도 친구처럼 페스티벌을 함께 가고 무대에 올라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용건의 모습 또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으로 꼽힌다. 개그우먼 이국주의 먹방 라이프, 도도하고 새침할 것 같은 한채아의 털털 라이프, 중견 배우 김용건의 청춘 라이프 등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가감없이 담아내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스타들이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나 혼자 산다’가 금요 예능 왕좌를 다시 차지할 수 있을지 이번주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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