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오랜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 가수들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대기실 인터뷰에서는 그룹 소나무와 아스트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소나무는 "이번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을 표현했다"며 신곡을 소개했다. 아스트로는 "신곡 '숨가빠'는 밝은 분위기, 중독되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포인트 안무인 '두더지 춤'과 함께 신곡을 짧게 선보였다. 먼저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는 초록색을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숨가빠'로 싱그러운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가사에 맞는 손동작과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아스트로의 '숨가빠'는 청량감 있는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를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나무(수민·민재·디애나·나현·의진·하이디·뉴썬)는 수록곡 'Sugar baby'와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으로 무대를 꾸몄다. 'Sugar baby'에서 카메라를 향한 멤버들의 깜찍한 표정 연기와 애교 넘치는 손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어진 '넘나 좋은 것'에서 멤버들은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의 타이틀곡 'Sugar Baby'는 마치 방금 막 사랑에 빠진 느낌이 드는 곡으로 첫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담았다고. 또한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은 악기들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적절하게 믹스되어 쉴 틈 없이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곡으로 톡톡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브레이브걸스(민영·유정·유진·은지·유나·혜란·하윤)는 신곡 '하이힐'로 무대에 올랐다. 브레이브 걸스의 '하이힐'은 록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곡으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브라스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등장한 브레이브 걸스는 시원한 가창력과 안무로 활동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신곡 'Why'로 컴백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장식했다. 태연은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타이틀곡인 'Why'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로 여름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태연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하우스의 트렌디한 팝 곡이다. 'Why'의 가사에는 가볍게 떠나는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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