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허이재가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에서 허이재는 최명길이 짐을 주고 미국으로 이민갔다는 사실과 함께 남편 심지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끝내 부인하며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다.
최명길(은영애 역)이 사미자(최강자 역)에게 아들 생각이 나 어쩔 수가 없다며 허이재(공현수 역)의 짐을 건네며 그만 미국으로 이민 갈 거라 말했다. 그러면서도 허이재에 대해 딸같이 여긴다며 "현수,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것.
그때 허이재가 집으로 돌아왔고, 임지은(공을숙 역)은 허이재에게 시어머니가 쫓아낸거냐 물었다. 사미자는 짐을 허이재에게 건네면서 최명길이 주더라 말했고, 허이재는 당장 짐을 풀어헤치더니 그 안에 담겨있는 결혼사진을 보고 멈칫했다.
사미자는 허이재에게 "너랑 윤호 인연은 여기까지여. 너랑 시어머..아니 윤호엄마도 훌쩍 미국으로 이민 간 마당에 더 이을 인연도 없고"라 말했고, 허이재는 알고 있었던 사실이냐며 놀란 듯 물었다. 사미자는 오늘 최명길을 만나 다 정리하고 왔다며 심지호(한윤호 역)의 몫으로 남겨뒀던 통장도 줬다 말했다. 허이재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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