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나혼자산다’ 지상렬과 선우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지상렬의 5마리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선우선의 10마리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공개됐다.

이날 자취 21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지상렬은 반려견 뭉치와 함께 아침을 시작했다. 뭉치는 지상렬의 배 위에 누워 함께 선풍기 바람을 맞았고 지상렬이 다른 곳으로 데려다 놨음에도 다시 지상렬의 곁에서 선풍기를 차지했다.

이어 지상렬은 뭉치가 다른 개들은 공격하자 이를 제지하고 뭉치에게 벌을 준 뒤 다시 감싸는 모습으로 진정한 개아범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지상렬은 반려견들에게 먹이를 준 뒤 상돈이를 찾았다.

지상렬은 “새끼 때부터 상돈이를 키워왔다”며 “본능 상 잘 짓는 스타일이라 이웃집까지 울려 불편함을 주는 게 우려되어 조용한 곳으로 분가시켰다”라고 전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지상렬은 상돈이에게 특식을 주고 함께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상돈이 또한 지상렬을 따르고 안겨 감동을 전했다. 지상렬은 일주일에 한 두 번 밖에 상돈이를 찾지 못하는 미안함을 전하며 “뭉클하면서 체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싱을 시작한지 2년 정도 됐다는 지상렬은 복싱장에서 열심히 복싱을 했고 “결혼을 하게 돼서 아빠가 되면 아기를 한손으로 들 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건강을 챙기고 멋있게 늙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상렬은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의 농도가 진해진다”며 개만 키우지 말고 사람을 키우라는 말이 와 닿음을 전했고 창고를 가득채운 20년간 선물 받은 신혼 살림을 공개하며 ”각시님이 몸만 오시면 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려견으로 부터 받은 게 많아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선 또한 10마리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선우선은 10마리 고양이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먹이를 주고 이를 닦아주고 또다시 간식을 준 뒤 고양이 들을 위한 선반을 만드 는 등 대부분의 시간을 고양이를 위해 썼고, 길냥이들 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절친 배우 최강희와 만난 선우선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결혼은 꼭해야죠”라며 “저희 고양이까지 사랑해 줄 사람을 만나면 바로 가야겠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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