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박수홍, 줄리엔강·김신영, 김종민·솔지가 재능 기부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 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재능 기부에 나선 박수홍, 줄리엔강·김신영의 재능 상품을 검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박수홍은 '결혼식 사회' 재능 기부에 나섰다. 그는 MC들을 위한 맞춤형 결혼식을 제안하고 싶다며 각자의 취향에 대해 질문했고, 김종국을 위한 맞춤형 결혼식으로 재능 검증을 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주례를 위해 어렵게 모신 분이 계신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 때 김흥국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흥국은 "이서진과 알고 지낸지 오래됐다"며 이서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이서진은 "월드컵 때부터 축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곧이어 김종국의 맞춤형 결혼식이 진행됐고,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김종국을 위해 박수홍은 아령 예도와 줄다리기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레스를 입고 신부 역할로 등장한 김세정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종국은 "제가 올해로 22년째 방송 활동을 했는데 이런 리얼한 결혼식은 처음이었다. 굉장히 색다른 기분이었다. 오늘 신부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어졌다. 구매자들의 사연에 맞는 맞춤형 결혼식 사회를 봐준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줄리엔 강·김신영의 재능 검증도 이어졌다. MC들이 줄리엔 강·김신영 조합에 대해 궁금해하자 줄리엔 강은 "우리 둘 다 격투기 선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길거리 싸움"이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곧이어 줄리엔 강의 호신술 시범이 펼쳐졌다. 그는 상대의 다리를 잡아 넘어뜨리고, 몸을 틀어 업어치기로 제압하는 등 훌륭한 기술로 호신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여자들 싸움에서 말로 푸는 방법을 소개하며 "과도한 저항은 오히려 상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진정시켜 상황을 정리하라"고 설명했다. 재능 호스트들의 파워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망치 게임이 이어졌다. 먼저 도전한 김종국은 893점을 기록했고, 이서진은 망치가 비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종국과 동점인 893점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871점을 기록했고, 김신영은 816점을 기록했다. 반면 김세정은 850점을 기록해 '근력 요정'임을 입증했다.

마지막 재능 상품인 김종민·솔지의 '방송 댄스 교실' 재능 검증은 다음 주 방송에서 이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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