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조타·김진경 커플이 마트 데이트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타·김진경은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마트에 들어서자 김진경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진경은 "마트를 가서 너무 좋았다. 저는 평소에 장을 자주 본다. 제가 혼자 장을 보러 가면 위험한 것이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은 시금치의 뿌리를 보며 신선도를 체크하고, 조타에게 브로콜리의 항암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전문 용어를 언급하며 성분표까지 꼼꼼하게 챙겼고, 고등어의 원산지 분류법까지 강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조타는 "(김진경의 강의에) 처음에는 "이런 게 있구나"하며 들었는데, 나중에는 귀에 들리지 않았다. 전문 용어가 나오니까 "피곤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제 자신도 피곤하기도 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김진경은 "오늘 말을 정말 많이 한 거 같다. 평소 장을 보면서 설명하고 싶었는데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남편은 제가 케어를 해 줄 수도 있고 아낌없이 제 지식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곧이어 조타는 "진경이가 저를 생각해서 챙겨주는 것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고, MC들은 모든 것을 받아주는 조타를 보며 "성격이 좋다"고 그를 칭찬했고, 박미선은 "오죽하면 이름이 조타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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