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삼시세끼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고창에서의 하루를 시작하는 차승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3’를 위해 차승현, 손호준, 남주혁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가운데 멤버로 계획됐던 유해진이 영화촬영 일정으로 인해 빠지게 돼 차승현의 아쉬움을 샀다. 차승현은 유해진의 빈자리를 크게 아쉬워했다.

고창 집에 모인 멤버들은 오자마자 점심식사를 시작했다. 차승원의 지휘 아래 손호준과 남주혁은 발빠르게 움직이며 비빔국수를 만들어갔다. 이번에도 역시 차승원은 남다른 솜씨로 비빔장을 만들며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손호준은 방송 1년만에 들어온 막내동생인 남주혁과 남다른 ‘케미’를 자아냈다. 집안일이 서툰 남주혁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그를 돕는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보여주면서 가르쳐주는 맞선임이 될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동생들을 살뜰하게 챙겼다. 노동으로 갚아야 하는 생활비 5만원을 가불받아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면서도, 남주혁과 손호준이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사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튿날 아침엔 가장 먼저 일어난 차승원이 동생들을 먹일 두부와 소시지를 사러 밖으로 나갔다. 그 시각 뒤늦게 일어난 손호준과 남주혁은 차승원이 돌아올까봐 눈치를 보면서 서둘러 우렁이를 잡으러 논으로 나갔다. 간신히 차승원의 눈을 피해 논으로 나온 손호준과 남주혁은 안도의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촬영 건으로 첫날 촬영에 빠진 유해진이 이튿날 합류했다. 유해진은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마을 이장의 집을 찾아가 그의 옷을 입고 ‘이장’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을 속일 생각을 하면서 유해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해진은 찾아온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갖은 재료들을 이용해 '이장'으로서 분장할 준비를 했다. 유해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기점으로 비로소 '삼시세끼3' 전 멤버가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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