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일 Mnet과 tvN을 통해 공연형 유닛 발굴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연출 이연규)가 방송됐다. 유닛별 1인 탈락이라는 혹독한 '칼군무 미션'을 소화한 49명의 소년들은 각자의 팀웍과 기량을 본격적으로 평가받았다.

유닛 스카이에서 수한이, 유닛 레드에서는 희찬이, 유닛 퍼플에서는 윤솔이 탈락했다. 샤이니 '셜록'을 선보인 유닛 퍼플에서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인 인트로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이어서 바스코 트라우마를 가진 유닛 그린에 속한 진규의 혹독한 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됐다. 결국 울음을 터뜨린 진규는 팀 멤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도전에 임했다.

유닛 그린의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스코는 멤버들을 향해 강하게 가르쳤던 이유를 설명했다. 좋은 모습을 이끌어내기 위해 더욱 세게 몰아부쳤던 것. 결국 진규로 결정됐다. 마스터와 단장들은 그의 탈락에 다소 의아해했으나 팀원들은 우영의 끝없는 노력과 간절함에 손을 들어주었다.

유닛 블루에서는 개성 캐릭터 호철의 고전이 이어졌다. 그는 엑소의 'Call Me Baby'의 칼군무를 소화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호철 뿐만 아니라 인호를 비롯한 팀원들은 중간 점검에서 총체적 난국이라는 충격적인 혹평을 들었다.

열심히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닛 블루는 댄스 마스터 하휘동에게서 절도 부족을 지적받았다. 결국 규현이 탈락하며 꾸준히 지적받았던 호철은 미안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닛 화이트의 팀원들의 리더 도하를 향한 애정이 빛을 발했다. 늘 밝은 모습으로 팀을 독려하는 도하의 온화한 리더십에 유닛 화이트 멤버들은 고마움을 보냈다.

그러나 춤을 제대로 춰본 적 없는 재현은 안무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영두와 광현의 의견 충돌도 엿보였다. 이들의 무대를 본 소년들은 재현의 변화된 모습에 열광하며 그의 비주얼을 일컬어 '얼포먼스(얼굴+퍼포먼스)'라고 호평했다. 결국 재현이 탈락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살아남아 광현이 탈락했다.

끝으로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유닛 옐로우의 탈락자가 밝혀졌다. 소년 기석과 홍인 가운데 기석이 탈락한 가운데 리더 진석은 무대에서의 끼를 언급해 홍인을 남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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