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일 Mnet과 tvN을 통해 공연형 유닛 발굴 프로그램 '소년24'(연출 이연규)가 방송됐다. 총 일곱 유닛으로 나뉘어진 소년들의 본격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칼군무 미션'을 맞이한 3화에서는 대부분의 소년들이 부진을 겪었다. 에이스로 뽑혔던 소년들까지도 컨디션 난조가 겹치며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유닛 스카이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엿보였다는 이유로 용권이 잔류하면서 수한이 탈락했다. 수한은 어느정도 예상했으며 후회는 없다고 씁쓸한 소회를 남기며 떠났다. 한편 유닛 레드에서는 노력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희찬이 최종 탈락했다.
유닛 화이트에서는 자신과 작은 의견 충돌을 빚었던 광현이 탈락 후보로 지목된 가운데, 영두는 광현이 가장 달라졌다며 그를 두둔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광현이 탈락하고 말았다. 착한 마음씨로 팀원들에게 지지를 받는 리더 도하 역시 쓰린 속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공연을 하루 앞둔 광현의 셀프 카메라에서는 "탈락하면 진짜 많이 울게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처럼 49명의 소년 가운데 7명이 탈락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각 유닛의 공연을 본 마스터와 단장이 회의를 한 끝에 두 명의 탈락 후보를 지명하면 유닛 팀원들이 직접 탈락자를 선정해야하는 것이 미션의 룰이었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동고동락했던 멤버의 탈락에 강인했던 소년들도 모두 울음을 참지 못했다. 더불어 기사회생한 팀원들은 한숨을 돌리는 한편 탈락한 멤버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총 8회에 걸친 방송 끝에 최종적으로 '소년24'로 뭉치게되는 소년들은 상설 전용관에서 1년간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기회를 얻게된다. 또한 MVP유닛으로 선발되면 2억원 상당의 음악 활동 지원비를 수여받게 된다.
방송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24'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 Mnet·tvN·On Style·XTM을 통해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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