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3일 방송된 KBS'개그콘서트'의 '평양의 후예'코너에서 90년대 빠지지 않던 아이템들을 소개해 웃음을 이끌었다.
옷 가게에서 일하는 남파된 북한 간첩으로 분한 송준근,이창호,임종혁,이창윤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휴대 전화로 게임을 하는 이창윤에 임종혁이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자 임종혁은 "아니지 아니지 트랜드도 몰라"라며 고리 게임을 내놓아 객석의 웃음을 유발시켰다. 이어 임창윤은 "요즘 트랜드 몰라 쫄티와 힙합 바지 언타이틀 패션"이라며 90년대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준근은 옷가게에서 한 사람만 남기고 다 내보낸다는 처사에 나머지 세 사람을 술로 달래고자 보낸뒤에 경찰에 간첩으로 신고하는 모습을 보이며 삭막한 취업 사태에 대한 모습을 비유하며 웃음을 이끌었다.
이 날 방송에는 다른 코너 '님은 딴 곳에' 이현정이 브렉시티 현상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정은 "탈퇴했으면 솔로 활동하라고 그래"라며 전하며 풍자하며 방청객의 웃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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