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베일을 벗었다.
2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첫 방송에서는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이민혁, 안보현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극중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시나리오를 받은 출연진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첫 만남, 대본 리딩, 회식 자리를 가졌다. 극에서 삼각관계로 엮인 하석진, 윤소희, 이민혁은 은근히 서로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만남이 잦아질수록 낯섦에서 편함으로 변화하는 출연진의 관계도 흥미롭게 그려져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언 레이디'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카리스마 파이터인 '아이언 레이디'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20대 직장여성 '고알리'의 이중생활을 담은 이야기. 티저 영상 촬영에서 고알리를 연기하는 윤소희는 마록희 역의 이민혁과 키스신을 촬영했다. 윤소희와 이민혁은 30번이 넘는 NG 끝에 입맞춤에 성공했다. 쑥스러움과 웃음을 참지 못하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하석진은 둘의 키스신을 지켜보며 훈수를 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는 '박력'역을 맡은 하석진과 윤소희의 사무실 키스가 예고됐다. 두 사람은 대본에 적힌 ‘박력(하석진 분), 고알리(윤소희 분)에게 거품키스, 사탕키스를 뛰어넘는 유니크한 키스를 시도’하는 미션에 돌입했다. 하석진의 리드 하에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고, 시행착오 끝에 하석진이 윤소희의 무릎을 치면서 창틀에 올린 채 키스를 하는 로맨틱한 ‘무릎 키스신’을 완성했다.
방송 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아이언 레이디’ 등의 키워드가 랭크 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 꿀잼! 2회도 본방 사수!”, “하석진과 윤소희 키스신에 심쿵!”, “이민혁과 윤소희 커플 응원한다!”, “유라와 안보현의 러브라인도 빨리 보고 싶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첫 방송에는 비투비 이창섭, 이민혁과 씨엘씨 엘키가 함께 부른 동명의 OST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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