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손진영이 소녀 입맛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는 소녀입맛을 가지고 있는 손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탄자니아의 음지지마 어시장을 찾은 두 사람은 사람들로 발디딜틈 없는 시장을 헤쳐나가며 본격적인 구경에 나섰다. 마침 상어 해체 작업 현장을 목격하게 된 두 사람은 발걸음을 멈추어 서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승수는 “저것도 뼈가 있으니까 저렇게 쳐가면서, 저렇게 자르니까 먹고싶어”라며 돌연 상어 음식 타령을 했다. 하지만 군침이 돌아하는 김승수와 달리 손진영은 “난 못 먹어”라며 상어 해체 작업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 와중에도 김승수는 손진영에게 “저 고깃살 봐”라며 “완전 스테이크, 고깃살 봐 어우 맛있겠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맛있겠다는 김승수의 외침에도 손진영은 “난 못 먹겠어”라며 보는 것만으로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상인은 낯선 외지인이 상어 해체 작업을 구경하는 모습에 가까이 불러 상어지느러미를 보여주는 등 친절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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