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 팥빙수의 달인이 소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남다른 팥빙수를 파는 강연화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강연화 달인의 팥빙수는 얼음과 팥, 단촐한 고명만이 올라갔다. 최근 유행하는 화려한 팥빙수와 다른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만큼 팥이 중요하다는 의미였다.

강연화 달인은 빙수에 들어가는 팥을 만들며 찹쌀풀을 이용했다. 팥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강연화 달인은 찹쌀풀에 팥을 재운 후 끓여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팥은 배앓이를 줄이는 효과도 이끌어 냈다. 또한 팥을 삶을 때 사과를 달아 넣었다. 쌀뜨물에 갈은 사과즙을 넣고 끓여냈다. 팥을 쓰지 않을 때 일반물을 쓰지 않고 쌀뜨물과 사과즙을 섞은 물을 이용한 것.

마와 고구마를 가져온 달인은 “팥빙수의 단맛을 낸다”고 밝혔다. 고구마에 갈은 마를 발라서 찐 후 찐 팥에 섞어서 빙수 팥의 단맛을 이끌어 냈다. 설탕을 쓰지 않는다는 점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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