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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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가 수많은 글로벌 팬덤의 궁금증을 뚫고 베일을 벗었다. 서울팀 'NCT 127'은 7인조로 구성되며 7일 데뷔 무대를 갖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NCT 127 멤버 7명이 공개됐다. '미키마우스 클럽'에 출연했던 만 16세 해찬,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일본인 유타, NCT U로 활동한 래퍼 태용, 'NCT LIFE 서울' 편에서 활약한 중국인 윈윈, 역시 NCT U와 '미키마우스 클럽' 등에서 끼를 뽐낸 재현, 마크, 태일이 NCT 127로서 데뷔한다.

현재까지 NCT 이름으로 소개된 멤버는 총 9명이다. 지난 4월 '일곱 번째 감각'과 '위드아웃 유'로 데뷔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NCT U와 함께 이번에 127 멤버들이 알려졌고, 태용 재현 마크 태일이 두 그룹(유닛)을 겸한다. NCT U 멤버 가운데 도영과 텐은 이번 NCT 127에 합류하지 않았다.

대신 두 사람은 다른 활동을 바쁘게 진행한다. 도영은 6일 생방송되는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소속사 선배 이특을 대신해 생애 첫 단독 스페셜 DJ를 맡는다. 텐은 27일 첫 방송되는 Mnet 새 댄스 경연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홀로 출연한다. NCT가 무한 개방성 및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하는 만큼 도영, 텐이 추후 NCT 127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 서울팀 127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각각의 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SM루키즈 중 아직 NCT로 소개되지 않은 연습생들도 많다. 데뷔 전 '루키즈쇼' 등을 통해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이들은 어떤 팀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한 개방성 및 확장성이라는 특징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NCT 127의 첫 미니앨범 'NCT #127'은 10일 정오 온라인에서 오픈된다. 오프라인 발매는 11일, 데뷔 무대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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