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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문희준이 6회 남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이하 즐생)'에서 DJ 정재형과 문희준이 올해 앨범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먼저 '즐생이 미는 올 하반기 가요계 최고의 기대주'에 이름을 올리며 "즐생이 아니면 누가 우리를 밀어주냐"며 기쁨의 마음을 전했다.

문희준은 "하반기 계획은 예능을 한 예정이다. 음악적 계획보다는 물 밀듯 들어오는 프로그램 소화할 예정"이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20주년 20회 공연 중 6회 남았다. 너무 실내에서만 공연을 한 것 같아서 8월 여름에는 야외에서 공연 예정이다. 락 페스티벌이 거의 야외다. 이번엔 불기둥 올려서 시원하게 꾸며보려고 한다. 락페인데 나 혼자하는 락페를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희준은 구체적인 공연 구상도 밝혔다. "물을 뿌릴꺼다. 살수차로 음악 2곡 내내 물을 뿌릴 예정이다. 비가 올 예정이니 비 맞기 싫으면 우비 가지고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12월에 열릴 마지막 20주년 공연은 크게 할 계획"이라 전한 문희준은, 이어진 앨범 계획에 대해 "내년쯤 발매할 생각이다. 현재는 공연 준비만으로도 악상을 떠올릴 여유가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재형은 현재 뮤지컬 음악을 본격적으로 작업 중이다. 그는 "현재 대본 수정 중이다. 9월에는 안테나 공연한다. 오랜만에 공연 무대 올라갈 예정"이라 전했다. 그 또한 "앨범은 내년에 하겠다"고 전하며 "베이시스 재결합은 없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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