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유명한 현성병원 의료진의 뒷사정이 공개됐다.
4일 방영된 KBS 2TV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야심으로 가득찬 이사장 오정세(강현준 역)가 이끄는 현성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실생활이 엿보였다.
조재완(오경진 역)은 하루 진료 손익률을 알리는 메세지를 받고는 머리를 쥐어싼다. 앞에 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압박하는 내용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감추지 못한다.
스스로 장혁(이영오 역)과 라이벌 관계라고 생각하는 야심의 신경외과 의사 민성욱(소지용 역)에게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의 신규환자 증가율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메세지에 들뜬 민성욱은 함박 미소를 보였다.
이어서 정문성(황정환 역)은 자신의 CT 촬영 순위를 전달받는다. 그다지 좋은 성적이라고 할 수 없는 6위라는 것을 안 정문성은 한숨을 몰아쉬며 환자에게 굳이 CT 촬영을 다시 찍어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처럼 누구나 부러워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현성병원의 심뇌혈관센터 의료진들의 실제 업무 생활이 엿보이는 장면이 씁쓸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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