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스타킹이 특별한 오프닝으로 오늘 방송의 문을 열었다. 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여름을 맞아 이색적인 오프닝이 준비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C 이특과 강호동은 이날 드라큘라를 연상케 하는 정장차림으로 늘 활발했던 ‘스타킹’ 오프닝과 달리 짐짓 무게 있는 포문을 열었다. MC이특은 “어마어마한 초능력자 5인이 스타킹에 나온다”며 “이 중에 숨어있는 평범한 일반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프닝 멘트가 끝나기 무섭게 스튜디오 한가운데에는 소복차림을 한 인형이 거꾸로 매달려 떨어지며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여성 출연진들은 물론이고 남성 출연진들로 기겁을 해서 난리인 와중에 시간이 흐르자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다.
그러나 바닥에 떨어진 인형은 소복이 뒤집어진채 다소 야한 포즈로 널부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금방 전까지 비명을 내지르던 패널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터지며 제작진이 준비한 납량특집은 허무하게 끝나고야 말았다. 특히나 인형의 주요 부위가 노출되며 조금 웃기면서도 야하고 섬뜩한 오프닝으로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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