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첫 여행지에 도착했다.

7일 네이버 'V앱+'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3주년 여행기 'BON VOYAGE'의 비하인드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기내에 오르기 전부터 이어진 영상에서는 각 멤버들의 들뜬 모습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모여서 컵라면을 먹는 멤버들을 향해 카메라를 비추는 슈가에게 "슈가의 시선은 언제나옵니까?'라며 물었다. 앞선 태국 일정 이후로 언젠가 사라졌다는 말에 슈가는 못들은 척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첫 날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최대한 피곤하지 않게 짜도록 하는 것으로 의견이 합쳐졌다. 환승을 하기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멤버들이 비행기를 나서는 가운데 슈가는 발이 그대로 드러나는 슬리퍼를 착용해 혼자만 추워진 상황에 울상을 지었다.

한편 진은 "나이가 스물 다섯이라 수염이 막 자라"라며 마스크를 사수했다. 슈가는 암스테르담 공항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니 한층 마음이 편하고 좋다며 기념품점을 유유히 돌아다녔다.

새벽 다섯시가 조금 넘은 시각, 비행을 기다리며 무료함을 참지 못한 제이홉은 다른 멤버들에게 찾아가 말을 걸다가 지민과 함께 막간 쇼핑을 하려 다시 공항 중심부로 나섰다.

이어서 베이커리에 들려 따뜻한 빵을 구매하고 크게 한 입 무는 한편, 음식물 반입이 금지라 라운지에 들어설 수 없는 규칙으로 인해 외로이 빵을 먹어야 했다. 진과 지민은 무거운 짐을 서로에게 건네기 위해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으나 연패한 탓에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이 짐을 책임지게 되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드디어 노르웨이에 도착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항을 나서자마자 펼쳐진 제이홉의 북유럽 감성이 담긴 기쁨의 댄스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본 진은 "어떤 북유럽 사람이 그러고 놀아요?"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무사히 노르웨이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북유럽 탐방에 나서는 멤버들의 다음 비하인드 이야기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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