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신의목소리’ 소찬휘가 EXID의 ‘위아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에서는 소찬휘가 출연해 ‘위아래’를 열창하며 도전자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찬휘는 시나위의 명곡으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화끈한 고음과 더불어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무대를 완성했고 시원한 보컬음색으로 단숨에 무대에 올랐다.

잔인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소개된 소찬휘는 “도전자들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저도 첫날 인지라 저를 도전자로 지목하면 대응을 과하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24세 여대생 권민지가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권민지는 록스피릿 사이다 보컬을 드러내며 박수까지 유도하는 여유로움 까지 보였다. 방전 없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고, 전조를 하며 파워로 무대 압도했다. 앳된 얼굴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낸 권민지에 대해 소찬휘는 “나다”라고 체념했다고 권민지는 소찬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라운드 대결에서 도전자 권민지는 소찬휘의 tears에 도전했다. 한껏 끼를 선보이며 무대를 즐기던 권민지는 거침없는 샤우팅으로 시선을 끌었다.

소찬휘는 “제 노래를 거침없이 부르는 것이 어려운데 대단하다”며 “키가 높아서 어려운데 좋으면서도 애처롭게 보였다”라며 일어나 권민지를 응원했다.

이어 소찬휘는 EXID의 ‘위아래’를 열창했다. 소찬휘는 아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아슬아슬하게 리듬을 타며 귀를 사로잡았고 섹시한 골반 댄스와 더불어 소찬휘 만의 파워풀한 보컬 음색을 더했다. 소찬휘는 랩하다 춤추다 속풀이 샤우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위 아래’를 완성했다.

결과는 79대 121로 소찬휘가 승리했다. 소찬휘는 도전자에게 “24살이면 뭐든 시작해도 할 수 있는 나이고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멋진 보컬리스트가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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