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컬쳐 제공
사진=씨제스 컬쳐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가 개막 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씨제스 컬쳐는 이날 오전 유튜브와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1차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2016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답게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연 배우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홍서영의 강렬한 콘셉트 사진과 주인공 도리안을 파멸로 이끄는 매개체인 불멸의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악마의 초상화여 / 너의 젊음을 내게 준다면 / 나의 젊음을 너에게 줄게’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해외 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담아낸 체코 플로스코비체의 풍경과 웅장함을 고조시키는 음악까지 한 데 어우러져 짧지만 강렬한 영상을 탄생시켰다.

오는 9월 개막하는 '도리안 그레이'는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새롭게 각색한 씨제스 컬쳐의 첫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이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고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작품의 연출과 각색에 이지나, 작곡 김문정, 대본 조용신 등이 모였다.

한편 '도리안 그레이'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3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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