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류준열이 차에 치였다.

7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이 황정음을 대신해 차에 치이고 말았다.

류준열(제수호 역)은 황정음(심보늬 역)의 흔들리는 마음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이 황정음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며 황정음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류준열은 본격적으로 랜섬웨어를 복구할 프로그램을 정인기(안영일 역)와 함께 만들기 시작하며 결국 복구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나영희(양희애 역)는 그동안 류준열에게서 받았던 용돈을 모아 류준열에게 내밀며 "받아줘, 우리가 너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잖아"라 말했고, 류준열은 정말 필요가 없어서라면서 낚시터도 그냥 두라 말했다.

일을 그만 두고 황정음을 찾아간 이청아(한설희 역)는 그동안 황정음에게 미안했다면서 캐나다로 가자는 말에도 류준열은 황정음과 함께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더라 전했고, 황정음은 이청아에게 그동안 고마웠던 말과 함께 부러웠다 말했다.

황정음은 간호사로부터 김지민(심보라 역)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당장 병원으로 향하려 했다. 그때 황정음은 류준열에게 전화를 걸려 했지만 이내 휴대폰을 내려놓고 홀로 김지민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황정음은 조심스럽게 동생 김지민이 있는 병실로 들어섰고, 김지민은 황정음을 보고는 "언니.."라 말하며 의식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이제 됐다. 다 됐어.."라며 안도하면서 천천히 회복해 함께 살자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황정음은 저주같은 건 풀린 건 아닐까 생각하며 류준열도, 김지민도 다 괜찮지 않을까 당장 집으로 달려가 소금과 팥을 통째 내놓았다. 류준열은 황정음에 잘 했다며 안았고, 황정음은 동생이 말을 한다며 기뻐했다. 류준열은 황정음에게 무조건 괜찮을거라 말하며 품에 꽉 끌어 안았다.

한편 류준열과 황정음은 데이트를 앞두고 각자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황정음은 김상호 때문에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결국 자신때문에 류준열을 다치게 했다는 생각을 하며 전화를 걸어 "보고 싶어. 저한테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해주세요"라며 울먹였다. 류준열은 황정음을 찾아나섰고, 꽃다발을 들고 멀리서 달려오는데 차에 치일 뻔한 황정음을 대신해 류준열이 차에 치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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