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키워드 토크를 통한 여자친구의 팬사랑이 엿보였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여자친구의 컴백 쇼케이스 'GFRIEND 너 그리고 나'가 라이브로 공개됐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여섯 멤버들은 여자친구를 의미하는 'GFRIEND'의 이니셜에 따라 키워드 토크를 펼쳤다.
'Free'라는 키워드에 여자친구는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밀린 잠을 자고 싶다고 말했다. 소원은 재미없는 대답에 미안하다고 귀엽게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If' 키워드에서 만약 이번 앨범으로 1위를 한다면 어떤 공약을 펼칠지 멤버들은 골똘히 생각한 후 이미 기사화됐던 아이디어를 언급했다. 바로 모든 멤버들이 나비 날개를 등에 단 후 롤러스케이트 타고 출근한다는 것. 멤버들은 예상외에 침착한 팬들의 반응에 당황해하며 이 공약도 막상 실천하면 정말 힘든거라며 수습해 웃음을 만들어냈다.
끝으로 여자친구 멤버들은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은 너무 자명하다면서 팬, 가족, 멤버들, 잠, 밥, 집, 행복한 스케쥴을 꼽았다. 그중에서도 자신들을 열렬하게 사랑해주는 팬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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