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0일 방송된 KBS'개그콘서트'에서 코너 '님은 딴곳에'서 열연한 이현정이 또 한 번 남자들에게 차이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현정은 과장된 몸짓과 화장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다가가며 시선을 끌었다. 이현정은 김대성에게 "큐트보이라며 유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정의 유혹에 질겁한 김대성은 자리에 일어나 거절의 의사를 보이려고 했지만 이현정은 도망가는 김대성을 손가락 하나로 제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정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던 김대성과 달리 종업원으로 분한 홍현호가 이현정에게 "저랑 함께 노가리 같이 하실래요"며 유혹하는 말을 전했다. 홍현호의 유혹에 단칼에 거절하는 이현정에 홍현호는 "저도 유머 있는 남자다"최불암 시리즈를 펼치며 유머를 선보였지만 이현정에게 막혀 실패해 씁쓸히 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가이 김회경을 발견한 이현정은 독일의 난민 정세에 대한 질문에 질겁하며 "파란불에 손 들고 지나가라고 해라"며 명쾌하지만 풍자 섞인 대답으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럭셔리 가이 류정남에게 "우리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냐"며 유혹하자 류정남은 "우리집 달마도가 왜 여기 있나"며 외모를 비꼬며 거절의 의사를 보였다.

이현정은 남자들의 거절에도 꿋꿋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당당한 자신감으로 객석의 환호를 받으며 코너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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