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나야가 송재희의 뻔뻔함에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SBS ‘당신은선물’에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송효림(나야)를 입막음하려 돈봉투를 내미는 성진(송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심한 밤 시간 송효림을 별도로 불러낸 성진은 돈봉투를 내밀었다.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이 알려질 경우 동식(임채무)의 신뢰를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성진은 어떻게든 이 일을 덮을 생각뿐이었다. 성진은 효림에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황당한 행동에 송효림 역시 이골이 날 대로 나 있는 상태였다. 효림은 “돈이나 챙기고 딴 소리 말란 뜻인가요?”라며 그에 물었다. 성진이 이를 부정하지 않자 송효림은 “좋아요 못 받을 이유 없죠”라며 돈 봉투를 받아 챙겼다.

봉투 속 액수를 확인해 본 송효림은 “겨우 이거에요? 당신 사랑 참 싸다”라며 그에게 반발심을 드러내며 발걸음을 돌렸다. 성진은 송효림이 자신에 대한 마음을 돈으로 인해 접었다고 생각한 듯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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