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정채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첫 번째 대본리딩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tvN 측이 14일 공개한 '혼술남녀' 대본리딩 현장 사진에는 정채연의 모습이 안 보인다. 이에 관해 tvN 한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에 "지난 달 28일 진행된 첫 번째 대본리딩 당시에는 정채연의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정채연은 주요 인물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공시생 역 정채연이 하석진, 박하선, 공명, 키 등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있는 모습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채연의 '혼술남녀' 출연 확정 소식은 7월 1일 전해졌다. 정채연은 '혼술남녀'를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 중 가장 먼저, Mnet '프로듀스 101' 참가자 중에선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에 출연하는 이해인 이후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 충전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취업난이라는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하석진과 박하선은 서로 다른 위치의 노량진 강사, 공명과 키와 정채연은 서로 다른 환경의 공시생 역을 각각 맡았다.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9월 5일 첫 방송된다.
한편 정채연은 '혼술남녀' 외에도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다이아 활동을 겸하고 있다. 현재는 백종원, 온유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가제)를 촬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