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7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김태우의 일주일 왕좌가 끝나고 김건모가 새로운 왕좌를 차지했다. 김건모는 '미안해요'를 편곡하며 피아노 연주로 객석과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김건모의 판듀 마산 설리의 애절한 보이스로 287점 높은 점수로 판듀 왕좌에 등극했다.
레전드 무대를 마련한 김건모의 왕좌를 위협하는 남자들이 다음 주 '판타스틱 듀오'를 또 한 번 놀라게 할 예정이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가수 보다 예능으로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김종국이 모처럼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달달한 보이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예능감을 버리지 못한 김종국은 몸으로 객석을 사로 잡는 모습을 보이며 김종국만의 매력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공중파 활동이 드문 쌈자신 민경훈도 등장과 함께 사차원 예능감을 선 보일 예정이다. 이어 가수로서 활동이 뜸했던 이현우도 출연해 90년대 달콤한 보이스로 여심을 저격하며 남자들의 노래방 1순위 곡을 선보인 세 남자들의 대결을 예고했다.
장윤정은 "예능잘하는 가수 특집이다"며 세 사람의 뛰어난 예능감을 시사했다. 세 사람의 휘몰아치는 예능감과 노래에 왕좌에 있던 김건모는 선풍기를 얼굴에 쐬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반면 해맑은 미소로 시종일관 김건모 옆을 지키는 마산설리의 모습이 대비 되어 두 사람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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