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때문인지 오늘 참석할 예정이던 시상식에까지 불참했는데, 스타들의 성 추문이 연예계를 얼룩지게 하고 있다.

채널A 뉴스 캡쳐
채널A 뉴스 캡쳐

영화 배우 겸 탤런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진욱이 어제 한 30대 여성에게서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고소 여성은 "평소 이진욱 씨와 알고 지냈는데 최근 이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경찰병원 원스톱지원센터에 처음 신고한 뒤 사건이 수서경찰서에 배정되자 정식 고소장도 접수했다.

이에 대해 이진욱의 소속사는 "아직 이진욱 씨에게 성폭행 사실이 있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진욱은 성폭행 피소 사실이 전해진 직후 당초 오늘 오후 참석하기로 했던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 여성과 이진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진욱마저 이런 일에 휩쓸리다니''연예계 도대체 어떻길래''왜 자꾸 연예인 성 스캔들이 나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