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극단주의 무장집단 IS 추종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자축하고 있다.
니스 테러 직후 IS 온라인 포럼에는 "아부 오마르 알시샤니를 살해한 데 대한 성스러운 복수의 공격이 시작된 것"이라는 주장의 글이 게재됐다.
알시샤니는 미국 국방부가 공습을 통해 살해한 IS의 최고 지휘관으로 'IS의 국방장관'으로 불리고 있다.
IS 지지자들은 또 '시샤니의 이름으로 공격을'이라는 해시태그를 만들어 추가 테러까지 선동하고 나섰다.
한편, 프랑스 니스에서 대형 테러가 발생하자 온라인상에는 추모와 연대의 글이 넘쳐났다.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도 곳곳에서 켜졌다.
니스 테러가 발생하자 트위터에는 '나는 니스다'란 해시태그와 '니스를 위해 기도하자'란 해시태그를 단 글들이 잇따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니스 테러 안타깝다''프랑스 올해 들어 벌써 몇 번째인지' 등의 안타까운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