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천하장사' 멤버들의 인기에 전통 시장이 마비됐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천하장사'에서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구 서문 시장을 찾은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푸드코트로 이동했고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 들어섰다.

윤정수는 "은지원씨 팬과 소시팬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미소지었고 "지원아 너는 사람들이 엄청 큰 카메라로 찍고있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멤버들은 떡볶이가 나오자 순대가 함께 곁들어간 비주얼에 놀랐고 써니는 깻잎에 싸서 큼직하게 먹방을 선보였다.

당면과 채소, 그리고 튀김과 어우러진 떡볶이를 먹방하던 은지원과 윤정수는 "완전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은지원은 "잘 먹는다"라고 써니의 먹방을 언급했다.

써니는 "맛있다. 학교 앞에서 먹던 맛"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호동은 시장에서 어머니 팬을 만나 "어머니가 손을 꽉 잡고 이걸 주셨다"라며 사탕을 카메라를 향해 자랑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혼수용품 집을 방문한 강호동은 "대구가 섬유로 유명해진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어 혼수집 대구 사장을 향해 이규한이 "전형적인 대구 미인이시다"라고 극찬했고 진운과 함께 춤을 춰 "춤을 추는 자세가 한두달 다닌 솜씨가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품질 좋은 한복들을 대여, 구입할 수 있는 서문 시장에서 강호동은 요즘 유행하는 한복에 대해 언급했고 직접 남자 한복을 착용하며 무릎팍 도사를 재연했다.

한편 윤정수 팀은 시장 바구니를 만들기 위해 제작에 돌입했고 은지원과 아웅다웅 말다툼을 이어가던 윤정수는 "빚은 형이 졌다"라고 말하는 은지원을 향해 "자존심 상하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써니는 은지원과 윤정수가 바구니를 만들기 전 자신을 믿는다는 말에 "저 똥손이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이어 써니는 "원단 하나 사오는 걸 왜 이렇게 못하냐"라며 "이렇게 쉬운걸 못살아"이라고 윤정수를 구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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